💰 단독가구 근로장려금 165만 원 받을 수 있나?

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은 근로자와 사업자에게 정부가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그중에서도 단독가구는 혼자 사는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장려금 형태로, “나는 혼자 사는데 받을 수 있을까?”, “최대 165만 원이 진짜 가능할까?”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기준부터 실제 지급액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.

1️⃣ 단독가구란?

단독가구는 다음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인정됩니다:

• 배우자, 부양자녀, 70세 이상 부모가 없는 1인 가구
• 2024년 기준, 만 19세 이상~64세 이하 근로자 또는 사업자
• 기준일 현재 거주자등록이 대한민국 내에 있어야 함

즉, 혼자 살며 일정한 근로나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독가구로 신청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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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최대 금액

2025년(2024년 귀속 소득 기준) 단독가구 근로장려금은 다음과 같습니다:

구분	기준	비고
최대 지급액	165만 원	소득이 낮을수록 최대치 근접
소득 기준	2,200만 원 미만	기준 초과 시 감액
재산 기준	2억 원 미만	1.4억~2억 구간은 50% 감액

3️⃣ 소득 구간별 지급액 (예시)

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을수록 많고, 기준에 가까울수록 줄어듭니다.

연간 총소득	예상 지급액	설명
0 ~ 700만 원	130만~165만 원	최대 지급구간
700 ~ 1,400만 원	90만~130만 원	점감 구간
1,400 ~ 2,200만 원	40만~80만 원	상한 근접, 감액폭 큼

4️⃣ 재산 요건 꼭 확인하세요

재산이 많으면 장려금이 줄거나 지급되지 않습니다. 가구원 재산에는 다음 항목이 모두 포함됩니다:

• 주택, 건물, 토지, 전세보증금
• 예금, 적금, 주식, 차량, 회원권 등

1.4억 원 이상이면 절반 감액, 2억 원 이상이면 지급 제외이므로 신청 전 반드시 본인 명의 재산 합계를 확인하세요.

5️⃣ 실제 수령 예시

• 소득 600만 원, 재산 1억 원 → 약 160만 원 수령 가능
• 소득 1,000만 원, 재산 1억 5천만 원 → 감액 후 약 70~80만 원
• 소득 2,100만 원, 재산 1억 원 → 약 40만 원 이하

6️⃣ 신청 시기와 방법

• 정기신청: 5월 1일 ~ 6월 2일 (홈택스·손택스·ARS 1544-9944)
• 반기신청: 상반기 9월, 하반기 다음 해 3월
• 지급 시기: 정기신청은 8월 말부터 순차 지급

7️⃣ 꼭 알아둘 팁

• 홈택스 접속 시 “근로장려금 간편신청” 메뉴 이용 시 자동 계산 가능
• 문자 안내를 받았다면 링크 클릭만으로 간편 신청 가능
• 계좌 오류·신청서 누락 시 지급 지연 가능 → 반드시 확인!

✨ 결론

단독가구도 조건만 맞으면 최대 16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핵심은 “소득 2,200만 원 미만”과 “재산 2억 원 미만”. 홈택스나 손택스에서 미리 자격을 확인하고, 5월 정기신청을 놓치지 마세요!